도이치모터스, 51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13 09:59 수정2024.06.13 09: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기업 도이치모터스는 13일 이사회를 통해 지분율 3.2%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10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매입한 자기주식 100만주가 대상이다. 장부가액 기준 약 51억300만원에 해당한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기업가치 제고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이노스메드 "이기섭 대표 증여한 자사주로 신성장 동력 확보할 것" 카이노스메드는 이기섭 대표로부터 무상 증여받은 자사주 중 일부를 우호적인 투자자에게 블록딜 형식으로 매각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앞서 카이노스메드는 이기섭 대표가 보유한 자사주 50... 2 "밸류업 진심이면 자사주 전량 소각하라" 서한 받은 SK㈜ SK그룹 지주사인 SK㈜가 보유 중인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란 요구를 받았다.4일 기업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사단법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논평을 통해 SK㈜에 공개 서한을 보냈다. SK㈜는... 3 "7만전자? 오히려 좋아"…삼성 임원들, 자사주 쓸어담았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 등 사장급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 사장은 전날 삼성전자 주식 5000주를 주당 7만3500원에 장내 매수했다. 총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