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 타계 100주기...여전히 우리를 매혹하는 그의 작품들 임근호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26 17:00 수정2024.06.27 11: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변신>, 여전한 현대인의 우화 ‘고독 3부작’의 불가해한 세계 우리 시대의 불안을 그려낸 작가 "카프카는 누구나 일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가하게 싸울 때가 아닌데, 누가 자꾸 인류의 편을 나누나 세계는 지금 격변하고 있다. 더는 미국과 유럽만이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 다극화 세계에서 중국과 인도는 새로운 권력의 중심으로 떠올랐고, 권력은 지금도 계속해서 이동하고 있다. 팍스 아메리카나의 종말과 세... 2 "십자 드라이버는 십자 나사만 푼다… 세상 이치도 마찬가지" 수학자에게 배우는 ‘중립 놀이’수학자는 증명하는 사람이다. 대단한 수학자이든 ‘덜’이 붙은 쪽이든 추상의 극치인 수학 이론에는 많은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한다. 허... 3 후이늠·중동·인터렉티브 … 3개 키워드로 본 2024 서울국제도서전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 '2024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지난 26일. 도서전이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 한가운데에 긴 줄이 늘어섰다. 도서전 메인 행사 중 하나인 김연수 소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