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다이내믹스,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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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다이내믹스는 12~14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군사과학기술에 관한 학문연구와 국내외 관련 기관 간 학술 교류를 통해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방과학 학술대회다.
SNT다이내믹스는 이번 종합학술대회에 기술논문 총 14편을 발표했다. 특히 서영석 책임연구원이 주저자로 발표한 ‘경전차용 무인 자동장전 시스템 설계에 관한 연구’ 논문은 미래 전(戰)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유무인 복합체계(MUMT)의 핵심기술로 평가받았다.
SNT다이내믹스는 2018년부터 매년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 기술논문을 발표해 왔다. 특히 매년 발표하는 기술논문의 수를 늘려가면서 연구원들이 엔지니어링 기술 역량 한계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SNT다이내믹스 기술연구소장 김종도 상무는 “지속적인 방위산업 엔지니어링 기술 역량 향상을 통해 연구개발과 기술마케팅 중심의 글로벌 TOP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혁신하며 지속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자주국방 강화와 K-방산 수출 확대 등 기술보국(技術報國)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이 대회는 군사과학기술에 관한 학문연구와 국내외 관련 기관 간 학술 교류를 통해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방과학 학술대회다.
SNT다이내믹스는 이번 종합학술대회에 기술논문 총 14편을 발표했다. 특히 서영석 책임연구원이 주저자로 발표한 ‘경전차용 무인 자동장전 시스템 설계에 관한 연구’ 논문은 미래 전(戰)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유무인 복합체계(MUMT)의 핵심기술로 평가받았다.
SNT다이내믹스는 2018년부터 매년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 기술논문을 발표해 왔다. 특히 매년 발표하는 기술논문의 수를 늘려가면서 연구원들이 엔지니어링 기술 역량 한계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SNT다이내믹스 기술연구소장 김종도 상무는 “지속적인 방위산업 엔지니어링 기술 역량 향상을 통해 연구개발과 기술마케팅 중심의 글로벌 TOP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혁신하며 지속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자주국방 강화와 K-방산 수출 확대 등 기술보국(技術報國)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