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암 검사와 진단, 치료, 관리 전 단계를 보장하는 '(무)우체국암케어보험'을 14일부터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보험은 특약으로 항암치료·로봇수술 등의 최신 치료와 재진단 암 발병 후 재활치료와 병간호비·생활비를 보장한다.

남자는 77세, 여자는 80세까지 최초 계약(실버형 기준)이 가능하며, 주계약 및 일부 특약은 비갱신형과 보험기간 선택이 가능하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다.

"검사·진단·치료·관리 한 번에" 우체국 암케어 보험 출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