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장마철 수해 대비 전통시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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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13일 동작구 소재 성대전통시장을 찾아 장마철 대비 수해 예방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오 차관은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제부터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본부, 기초자치단체와 협업해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상인들은 장마철에 대비해 시장 내 침수 취약 구역을 자율 점검하는 등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전날부터 한 달간 저지대, 하천변 등 수해 발생 가능성이 큰 시장, 배수불량 등으로 상습 침수 구역이 있는 시장, 최근 3년간 침수 피해시장을 대상으로 기관, 전문가와 함께 배수시설, 전기 및 위험시설 안전조치 상태를 점검한다.
/연합뉴스
오 차관은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제부터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본부, 기초자치단체와 협업해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상인들은 장마철에 대비해 시장 내 침수 취약 구역을 자율 점검하는 등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전날부터 한 달간 저지대, 하천변 등 수해 발생 가능성이 큰 시장, 배수불량 등으로 상습 침수 구역이 있는 시장, 최근 3년간 침수 피해시장을 대상으로 기관, 전문가와 함께 배수시설, 전기 및 위험시설 안전조치 상태를 점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