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보훈대상자에 한의사 진료 지원…국내 최초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13일 인천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한의 진료를 지원키로 했다.
시와 협회는 인천 거주 70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 100명에게 3개월 동안 침·뜸·한약 등 100만원 상당의 한의 진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의 예산 지원과 별도로 진료비 일부는 참여 한의원 측이 부담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가 보훈대상자에 한의 진료를 지원하는 것은 인천이 처음"이라며 "의료 수요가 많은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아빠육아천사단, 15일 자녀와 직업체험
[인천소식] 보훈대상자에 한의사 진료 지원…국내 최초
(인천=연합뉴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오는 15일 한국잡월드에서 인천아빠육아천사단 소속 가족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은 인천에 거주하는 0∼9세 자녀를 둔 아빠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1천9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녀가 아빠와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이번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아빠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인선 숨비 대표, 한국경영학회 '강소기업가상' 수상
[인천소식] 보훈대상자에 한의사 진료 지원…국내 최초
(인천=연합뉴스) 항공테크기업 ㈜숨비는 오인선 대표이사가 한국경영학회로부터 강소기업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오 대표는 군사용 드론에서부터 개인항공비행체(PAV), 무인화물운송기(CAV)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매진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대표는 "전체 임직원과 기술 개발에 힘써 가까운 장래에 숨비의 PAV와 CAV가 도심 상공을 누비도록 해 교통혁명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