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톳길 맨발로 걸으며 힐링하세요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13 18:38 수정2024.06.14 00:41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 뒤 현저테니스장 인근에 조성된 ‘천연동 황톳길’을 시민들이 맨발로 걷고 있다. 작년 8월 안산 서편 연희동에 개장한 황톳길이 누적 41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자 서대문구는 안산 동편 천연동에도 길이 800m, 평균 폭 2m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대 홀대받는 사이…요직 꿰찬 동국대 출신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가 이번 경찰 수뇌부 인사에서 치안정감(두 번째 계급)과 치안감(세 번째)을 한 명씩 배출하며 경찰 내 주요 학맥으로 떠오르고 있다. 윤석열 정부 들어 경찰대 출신이 집중 견제를 받은 사이 동국대 ... 2 '검사 6명 공석' 공수처…오동운 체제 첫 인사위 "인력충원 필요성 공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부장·평검사 인사 전반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법상 검사 정원은 25명이지만 재직 인원은 19명에 그친다. 지난 3일 사의를 밝힌 김명석 인권수사정책관의... 3 왕릉까지 '맨발족' 북적…골머리 앓는 지자체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맨발족(族)’의 성화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일부 지자체가 관내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조성하자 ‘우리도 만들어달라’는 민원이 쏟아지고 있어서다. 학교 운동장이나 근교 산, 왕릉,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