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시차 출퇴근 등 근무환경 개선 입력2024.06.13 18:49 수정2024.06.14 00:2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광그룹이 임직원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사옥 내 여성 휴게실(사진) 리모델링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시차 출·퇴근제도인 ‘스마트 출근제’ 적용 대상도 기존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부모에서 6학년 이하로 확대 적용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특별사면 1년도 안돼…태광 이호진 또 구속 기로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계열사에 자금을 부당 지원한 혐의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이 전 회장 구... 2 '출퇴근 관리 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현대重 노조 조선소 현장에 출입 관리용으로 설치한 안면인식기를 무단으로 철거한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 간부들이 무더기로 고소당했다.17일 HD현대중공업 하청지회 등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는 최근 현대중공업 노조 간부... 3 은둔의 태광산업, 외부에 '경영 빗장' 풀었다 태광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보수적인 섬유·화학업계에서도 특히 변화에 둔감한 기업으로 꼽힌다. 스판덱스와 테레프탈산(PTA) 등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데, 굳이 변신에 나섰다가 수익구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