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김태흠 지사가 네덜란드 현지에서 알프레드 슈웨글러 SHS 최고경영자(CEO)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SHS는 5년 이내에 7천500만달러(약 1천20억원)를 투자해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에 조성할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에 11만8천800㎡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을 건립한다.
2001년 네덜란드 암스텔베인에 설립된 SHS는 스마트팜 시설 설치·운용, 지속가능한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10㏊ 규모 스마트팜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SHS가 선진 스마트 농업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술 협력과 교육을 통해 한국 농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주길 기대한다"며 "함께 대한민국 최고·최대 융복합 스마트팜 단지에서 세계 스마트 농업을 선도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