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래내일일경험] 안양시, "K-뷰티의 진수, 동남아시아에 선보였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동남아 최대 뷰티 전시회인 ‘2024 방콕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에 관내 우수 뷰티기업 15개사를 참가 지원 했다고 밝혔다.

방콕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화장품을 비롯해 헤어, 네일 등의 미용 브랜드 1만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동남아 최대 뷰티 전시회로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업은 뷰티 분야에 우수한 기업들이 특히 많이 소재한 안양시 특성을 반영하여 뷰티기업 15개사를 선정, 전시회 참관 지원을 통해 K-뷰티의 우수성과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안양시를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서 이번 기회로 본격적으로 동남아 뷰티 시장에 진출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 된다"며 “향후 방콕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의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내 뷰티제품의 수출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