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종이의 날' 기념식…"종이 영역 신소재로 확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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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진 한국제지연합회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경기 부진이 장기화하고 대내외 여건도 불안정하여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산업의 미래와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종이의 영역을 신소재까지 확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제지연합회 등 8개 전후방 산업 단체(서울경인지류도매업협동조합,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한국제지원료재생업협동조합, 한국지대공업협동조합, 한국펄프종이공학회)가 함께 모여 치렀다.
한편, 제지연합회는 천 명을 추첨하여 편의점 상품권과 스타벅스 음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종이의 날 기념 온라인 빅 이벤트’를 6월 한 달 동안 진행하고 있으며 ‘종이의 날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