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피앤씨 등 5개 중소기업, 포항시 우수장수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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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우수장수기업으로 5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수장수기업은 삼화피앤씨(대표 손경호, 손위혁), 유니코정밀화학(대표 송방차랑), 신일인텍(대표 노규성), 오션(대표 김길용, 김지환), 대동(대표 이용동)이다.
삼화피앤씨는 1979년 건설업 등록으로 시작해 도장공사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했고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유니코정밀화학은 1976년 설립된 화학제품 생산 기업으로 고용인원이 130명 이상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고 신일인텍은 1984년 설립된 제철설비 전문기업으로 재무건전성이 뛰어나고 혁신역량을 보유했다.
오션은 1983년부터 정보통신공사업을 하며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대동은 1982년 설립 이후 제철 설비를 제작하면서 용광로 핵심 설비인 송풍지관의 국산화를 이뤄냈다.
시는 14일 우수장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했고 예우 기간인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우대 등 혜택을 준다.
포항시 우수장수기업은 업력이 30년 이상이고 상시 고용 인원이 10명 이상인 중소기업 중 업력, 지역경제 기여도, 재무건전성, 핵심역량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이강덕 시장은 "우수한 중소기업을 예우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우수장수기업은 삼화피앤씨(대표 손경호, 손위혁), 유니코정밀화학(대표 송방차랑), 신일인텍(대표 노규성), 오션(대표 김길용, 김지환), 대동(대표 이용동)이다.
삼화피앤씨는 1979년 건설업 등록으로 시작해 도장공사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했고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유니코정밀화학은 1976년 설립된 화학제품 생산 기업으로 고용인원이 130명 이상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고 신일인텍은 1984년 설립된 제철설비 전문기업으로 재무건전성이 뛰어나고 혁신역량을 보유했다.
오션은 1983년부터 정보통신공사업을 하며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대동은 1982년 설립 이후 제철 설비를 제작하면서 용광로 핵심 설비인 송풍지관의 국산화를 이뤄냈다.
시는 14일 우수장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했고 예우 기간인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우대 등 혜택을 준다.
포항시 우수장수기업은 업력이 30년 이상이고 상시 고용 인원이 10명 이상인 중소기업 중 업력, 지역경제 기여도, 재무건전성, 핵심역량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이강덕 시장은 "우수한 중소기업을 예우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