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스웨덴 샌드빅과 고성능 공작기계 개발 맞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협약에 따라 스맥은 샌드빅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공작기계 중 하나인 턴밀 장비 개발에 나선다. 샌드빅은 기술을 활용한 장비 가공 솔루션 및 설계 기술을 지원한다.
앞서서도 스맥은 지멘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등과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고성능 장비를 개발해 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스맥 관계자는 “이번 샌드빅과의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첨단 장비를 개발해 제품 라인업을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지난 5월 반도체 장비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는 등 실적 퀀텀 점프를 위해 R&D 투자에 보다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