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영국 브릿팝 밴드 스웨이드 8월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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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시아 투어
▲ 스웨이드 8년 만의 내한 = 영국 브릿팝 밴드 스웨이드가 오는 8월 23일 오후 8시 서울 KBS아레나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주관사 위얼라이브가 14일 밝혔다.
스웨이드는 1989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돼 블러, 펄프, 오아시스와 함께 브릿팝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이들의 3집 '커밍 업'(Coming Up)은 특유의 퇴폐미를 앞세워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렸다.
스웨이드는 2003년 보컬 브렛 앤더슨이 휴식기에 들어가 해체했지만, 2010년 재결합해 전 세계를 누비며 활발히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 TXT, 월드투어 中 아시아 공연 개최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오는 8월 30∼31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9월 7일 싱가포르, 10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0월 5∼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ACT : PROMISE)의 아시아 공연을 연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멤버들은 마카오 최대 실내 공연장인 갤럭시 아레나에서 이틀간 무대를 달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로써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총 17개 도시에서 28회의 공연을 열게 됐다.
이들은 앞서 7월 도쿄 돔, 교세라 돔 오사카, 반테린 돔 나고야,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돔 투어도 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 달 3일 일본 새 싱글 '치카이'(CHIKAI)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스웨이드는 1989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돼 블러, 펄프, 오아시스와 함께 브릿팝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이들의 3집 '커밍 업'(Coming Up)은 특유의 퇴폐미를 앞세워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렸다.
스웨이드는 2003년 보컬 브렛 앤더슨이 휴식기에 들어가 해체했지만, 2010년 재결합해 전 세계를 누비며 활발히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 TXT, 월드투어 中 아시아 공연 개최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오는 8월 30∼31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9월 7일 싱가포르, 10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0월 5∼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ACT : PROMISE)의 아시아 공연을 연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멤버들은 마카오 최대 실내 공연장인 갤럭시 아레나에서 이틀간 무대를 달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로써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총 17개 도시에서 28회의 공연을 열게 됐다.
이들은 앞서 7월 도쿄 돔, 교세라 돔 오사카, 반테린 돔 나고야,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돔 투어도 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 달 3일 일본 새 싱글 '치카이'(CHIKAI)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