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은 오는 19일 서울 소공동 한진빌딩 신관 광장 아카데미아실에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규율체계의 조화로운 발전 방안’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전문가협회, 금융보안원과 공동으로 연다. 세미나에는 금융 및 개인정보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금융기관이 유의해야 할 개인정보 규제 이슈와 금융 분야의 컴플라이언스 대응 방안, 마이데이터 제도와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마이데이터와 데이터생태계의 발전’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는다.

법무법인 디엘지는 오는 27일 서울 서초동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조 단위 회사로 가는 여정, 인재 보상 방안의 모든 것’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올해 도입한 임직원 보상 체계와 다양한 제도를 중심으로 실제 기업 현장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원규 퓨처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가 ‘스톡옵션과 스타트업 인재 유치’를, 박세진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사장 등이 ‘임직원 보상 사례’를 발표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