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암투병’ 영국 국왕·왕세자빈 한자리에
올해 75세인 찰스 3세 영국 국왕(오른쪽 두 번째)의 공식 생일 행사가 15일(현지시간) 암 투병 중인 찰스 3세와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세 번째), 윌리엄 왕세자(네 번째) 등 왕실 가족이 총출동한 가운데 열렸다. 국왕 생일 기념 군기 분열식인 ‘트루핑 더 컬러’엔 이날 오전부터 군인 1000여 명, 군악대 250명 등이 동원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