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법인 IPO 위해 예비서류 제출 상태" [주목 e공시]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17 09:26 수정2024.06.17 09: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8월 현대차 인도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인도 전략 차종 생산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는 인도법인 기업공개(IPO) 추진설과 관련해 "인도 현지 종속회사인 현대차 인도법인을 인도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IPO 관련 예비서류인 DRHP(Draft Red Herring Prospectus)를 제출했다"고 17일 공시했다.이어 "최종 상장 여부는 시장 상황 또는 사전 수요 예측 결과 등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라메디텍,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80%대 '급등' 라메디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1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라메디텍은 공모가(1만6000원) 대비 2만9550원(184.69%) 오른 4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5만6000원까지 치솟... 2 "오랜만에 조단위 '대어' 뜬다"…상장 전부터 난리난 회사 다음 달 상장하는 시프트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증권가에선 벌써 공모가보다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흥행을 예상한다. 시프트업은 크래프톤 이후 3년 만에 등장한 조 단위 게임사다. 이 때문에 게임주 투자자의 이목도... 3 "시총 10.5조 상승 효과" 현대차 쓸어담았다…주가 '훨훨' 현대차가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17일 오전 11시3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1만2000원(4.48%) 오른 2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8만5000원(전일 대비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