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철골 도장공장에서 30대 근로자 철골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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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철골 도장공장에서 30대 근로자 철골에 깔려 숨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PCM20220328000113990_P4.jpg)
A씨는 머리 부분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철골 더미를 지게차로 들어 올린 뒤 아래쪽 부분을 도색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철골 더미를 묶고 있던 밴딩이 끊어져 아래에서 페인트칠하던 A씨가 철골에 깔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 30대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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