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무역수지 20개월째 흑자…승용차 부품·선박 수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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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무역수지가 20개월째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관세청 창원세관이 17일 발표한 지난달 기준 경남 수출입 동향에서 5월 경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한 34억7천300만달러, 수입액은 1년 전보다 0.2% 증가한 20억8천600만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3억8천700만달러 흑자였다.
경남 무역수지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20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승용차 부품(71.2%), 선박(43.5%) 수출액은 1년 전보다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철강 제품(-36.3%), 전기전자 제품(-11.2%) 수출액은 감소했다.
/연합뉴스
관세청 창원세관이 17일 발표한 지난달 기준 경남 수출입 동향에서 5월 경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한 34억7천300만달러, 수입액은 1년 전보다 0.2% 증가한 20억8천600만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3억8천700만달러 흑자였다.
경남 무역수지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20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승용차 부품(71.2%), 선박(43.5%) 수출액은 1년 전보다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철강 제품(-36.3%), 전기전자 제품(-11.2%) 수출액은 감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