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황칠융복합센터·가공 공장 준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완도군, 황칠융복합센터·가공 공장 준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KR20240617093300054_01_i_P4.jpg)
2020년 농림축산부 주관 향토산업 육성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완도군 신지면 송곡리(신지로 216) 4천798㎡ 부지에 건립됐다.
공장에는 황칠 가공, 유통, 출하 시스템을 갖췄으며 센터는 황칠 판매 및 마케팅, 농가 교육 장소로 등으로 활용한다.
황칠 숲길, 애견 놀이터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신우철 군수는 "황칠 특화림 조성과 제품 개발, 유통, 마케팅 등 황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완도군, 황칠융복합센터·가공 공장 준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KR20240617093300054_02_i_P4.jpg)
2018년에는 완도 황칠에 차별화를 두고자 황칠나무와 잎의 원산지가 완도임을 증명하는 '지리적 표시 증명 표장'에 등록됐다.
디퓨저와 황칠 잎 차, 농축액, 소금, 떡갈비 등 음식, 체험 상품 등 황칠을 원재료로 한 다양한 제품도 개발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