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80% 감자 결정 [주목 e공시]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17 16:02 수정2024.06.17 16: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맥주 제공 제주맥주는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감자(자본감소)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8월5일이다.이번 결정으로 자본금은 292억8304만원에서 58억5660만원으로 감소한다. 발행주식수는 5856만6091주에서 1171만3218주로 변경된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맥주, 경영권 매각액 101억원에서 63억원으로 변경 [주목 e공시] 제주맥주는 16일 경영권 매각 관련 계약 내용이 변경됐다고 공시했다.계약 변경 후 양수도 주식수는 537만9000주로, 대금은 63억2033만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주당 양도가액은 기존과 같은 1175원이다. 다음 ... 2 제주맥주, 자회사 카스피안캐피탈 주식 전량 양도 [주목 e공시] 제주맥주는 자회사 카스피안캐피탈 주식 120만2000주를 최대주주인 엠비에이치홀딩스에 전량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양도금액은 60억100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26.35%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 3 "카센터 회사가 웬말"…'9년 적자' 제주맥주 개미들 '피눈물' [신현아의 IPO그후] 상장 이후 적자를 지속하던 제주맥주의 주인이 바뀌었다. 관리종목 지정 직전 신규 자금 유치를 통해 도약하려는 시도로 읽히지만, 인수 주체가 맥주 사업과 전혀 연관성이 없는 자동차 수리업체란 점에서 향후 사업 방향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