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납품비리' 서울교통공사 본사 압수수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교통공사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처장급 직원 A씨가 납품 계약 과정에서 골프 접대 등 뇌물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회계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업체 관계자를 뇌물공여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의혹 전반의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