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폐지 수집 어르신' 지원 입력2024.06.17 17:54 수정2024.06.18 00:28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가 ‘폐지 수집 일자리 사업단’을 만들어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 1189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판매 수익과 추가 지원금을 합해 급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이 협약을 맺은 공동 판매처(고물상 등)로 폐지를 가져오면 시 지원금을 더해 월평균 30만원가량을 지급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PK 행정통합 논의 본격화 부산시와 경상남도가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에 나서기로 했다. 두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앞서 울산을 포함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규약안을 만들어 영남지역을 &l... 2 PK 행정통합 논의 본격화 부산시와 경상남도가 다시 행정통합 특별법을 제정하기로 했다. 앞서 두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울산을 포함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규약안을 만들며 영남을 &ls... 3 대구, 한수원과 '원팀' 꾸려…국내 첫 소형모듈원전 짓는다 대구시가 대구·경북(TK) 신공항 인근에 조성될 군위군 첨단산업단지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대구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TK신공항 첨단산단 내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