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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임대료 깎아주는 '착한 사장' 지원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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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관악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
    착한 임대인 인증서 이미지. / 사진=관악구
    착한 임대인 인증서 이미지. / 사진=관악구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도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그간 관악구는 서울시와 협력해 임대료를 인하한 상가 임대인에게 각종 혜택을 주는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2020년에는 37개 상가 건물의 보수 비용, 전기안전 점검,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2021~2022년에는 87명에게 임대료 인하 규모에 비례해 최대 100만원까지 모바일 관악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총 124명의 임대인이 참여해 8억 4000만 원의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았다.

    2022년부터는 서울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에 이어 관악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해 혜택을 더했다. 임대료를 인하한 상가 임대인 10명에게 착한 상가 현판과 인증서를 발급하고, 관악구청과 관내 공영주차장 요금을 절반 감면해줬다.

    구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한 임차 상인의 매출 감소와 임대료 부담 가중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도 관악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상가 임대인들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전년도 또는 전분기 평균 임대료의 20% 이상을 6개월 이상 깎아주거나, 5년 이상 임대료를 동결한 임대인이다.

    박 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자발적으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해 주시는 착한 임대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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