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대병원 ‘휴진’…텅 빈 환자대기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17 18:32 수정2024.06.18 01:0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서울 대학로 서울대병원 소아비뇨의학과 외래병동 진료대기실이 텅 빈 채 휴진 안내문이 걸려 있다.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서울대의대 산하 4개 병원 진료교수들은 이날부터 일반 진료에 대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타지마할로 몰려든 인도 무슬림 인도의 무슬림들이 17일 이슬람교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를 맞아 아그라 지역의 명소 타지마할 내 모스크(사원)에서 기도하고 있다. 이드 알 아드하는 메카 성지순례의 종료를 알리는 이슬람... 2 서울의대 교수 55%가 '휴진'…말기암 환자 "진료 한달 밀려" 서울의대 교수 절반이 집단휴진한다. 중증·희귀질환 환자 진료는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이지만 외래 진료 등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정부는 집단휴진으로 병원 손실이 발생하면 교수에게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기로 ... 3 전공의 복귀 약속 못한다며…휴진 강행하는 의대 교수들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자신들의 요구사항이 관철돼도 전공의 복귀는 힘들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4개월 넘게 이어진 의료 공백 해소엔 역부족이란 의미다. 교수들이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