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미약품 임시주총, 임종윤 사내이사 선임 이영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18 09:44 수정2024.06.18 09: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약품이 18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를 한미약품의 사내이사로 선임했다.이날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사내이사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남병호 헤링스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함께 가결됐다.임종윤 사내이사는 향후 이사회를 거쳐 대표직에 오를 전망이다. 이사회 일정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메드팩토, 비소세포폐암 백토서팁·임핀지 병용 임상 결과 긍정적 메드팩토가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면역항암제를 2차 치료제로 쓴 임상 결과값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최종보고서(CSR)를 수령하는 대로 올 하반기 중 학회에서도 상세 내용을 발표하고 후속 ... 2 美당뇨학회 출격하는 K-제약사…비만·당뇨약 결과 대거 공개 전 세계 비만약 시장이 2030년까지 약 13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들의 개발 경쟁도 뜨겁다. 대웅제약·한미약품·동아에스티 등이 이달 21~24일(현지시간) ... 3 테라펙스, 4세대 EGFR 항암제 TRX-221 첫 환자 투약 개시 그래디언트의 바이오 자회사 테라펙스가 4세대 EGFR 표적항암제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테라펙스는 삼성서울병원에서 EGFR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TRX-221'의 국내 임상 1상 첫 환자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