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노후 저층주택 수리 '새빛하우스' 홍보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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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인 '새빛하우스'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홍보관은 팔달구 북수동 234-2번지에 101.85㎡ 규모로 조성됐다.
집수리 전후 모습 비교 공간과 집수리 자재 체험 공간, 집수리 상담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전날 개관식에서 이재준 시장은 "홍보관은 내 집이 어떻게 바뀔지 눈으로 확인하고 상담도 받으며 안전한 보금자리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이라며 "노후화된 도심을 새롭게 바꾸는 여러 정책을 통해 시민의 삶을 더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새빛하우스 사업의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단독·다세대·연립 주택이며 대상 주택에는 최대 1천2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305호를 지원했고, 최근 지원 대상 주택 699호를 선정해 현재까지 1천4호에 대한 지원을 확정했다.
/연합뉴스
홍보관은 팔달구 북수동 234-2번지에 101.85㎡ 규모로 조성됐다.
집수리 전후 모습 비교 공간과 집수리 자재 체험 공간, 집수리 상담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전날 개관식에서 이재준 시장은 "홍보관은 내 집이 어떻게 바뀔지 눈으로 확인하고 상담도 받으며 안전한 보금자리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이라며 "노후화된 도심을 새롭게 바꾸는 여러 정책을 통해 시민의 삶을 더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새빛하우스 사업의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단독·다세대·연립 주택이며 대상 주택에는 최대 1천2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305호를 지원했고, 최근 지원 대상 주택 699호를 선정해 현재까지 1천4호에 대한 지원을 확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