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개최…"AI로 빠른 업무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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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세일즈포스의 라이언 니콜스 최고제품책임자(CPO)와 산자나 파울레카 제품 마케팅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제품 혁신과 인공지능(AI) 고객관계관리(CRM) 기반의 전략을 공개했다.
파울레카 부사장은 "오늘날 기업은 평균적으로 약 62%의 시간을 반복적인 업무에 소요하고 있다"며 "세일즈포스의 AI 설루션인 '아인슈타인'은 단순 반복적인 업무에 대해 27% 이상 빠른 속도로 업무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는 AI CRM의 역할과 기업용 AI가 가져올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손부한 대표는 "기업은 산재한 고객 데이터를 '아인슈타인 1 플랫폼'에 통합하고 '데이터 클라우드'로 연결함으로써 고객 경험을 제고할 수 있다"며 "이제 기업 내 모든 부서가 동일한 고객 데이터로 소통하고 AI로 과학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는 일상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디지털 CX(고객경험) 팀 이은경 팀장과 락앤락 글로벌온라인본부 김수민 상무는 세일즈포스를 통한 디지털 혁신 성공 노하우를 발표했다.
콘퍼런스에서는 세일즈포스가 보유한 제조, 유통, 소비재, 금융 등 산업군별 특화 설루션 기반의 혁신 방법론과 성공 사례도 공개됐다.
스타트업 세션에는 클라썸, 에어스메디컬, 스팬딧의 관계자가 패널로 나와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을 다뤘다고 세일즈포스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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