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손목닥터9988' 100만 돌파 걷기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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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무동력 트레드밀 100대에서 20분씩 릴레이로 걸으면 걸음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신한은행이 후원한다.
오 시장은 '피지컬100 시즌 2'의 최종 우승자인 아모띠(본명 김재홍)와 준우승자 홍범석, 여성 운동 유튜버 심으뜸 등 시민 99명과 트레드밀에 올라 챌린지에 참여했다.
오 시장은 "제 꿈은 천만 서울시민 모두 건강하게 99세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며 "함께 어우러져서 운동하면서 건강을 지키시라고 손목닥터9988을 준비했는데 단기간에 100만명의 서울시민이 동참해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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