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주거 지역과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쪽방 상담소와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주민보호 현황을 살핀다. 오는 9월까지 현장 대응 전담팀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