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몰던 승용차가 벽 들이받아…10개월 손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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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 A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그의 딸 30대 B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차장 내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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