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푸틴, 24년 만에 北 방문…회담 준비로 분주한 평양 입력2024.06.19 01:10 수정2024.06.19 01:1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앞두고 18일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형 사진이 나란히 걸려 있다. 푸틴 대통령이 방북한 것은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이다. 1박2일 일정의 방북 기간에 푸틴은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하고 북·러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할 계획이다.타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더 가까워지는 북·러…푸틴, 방북일정 돌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극동지역 사하공화국의 야쿠츠크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야쿠츠크를 방문한 뒤 이날 저녁 북한 평양으로 이동했다. 푸틴 대통령이 방북한 것은 2000년... 2 북·러 관계 '격상'…결제 체계 만들어 서방제재 우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18일 1박2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했다.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의 방북이다. 두 사람은 19일로 예정된 회... 3 푸틴 18일 방북…김정은 만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24년 만에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다. 같은 날 한국과 중국의 외교·안보 차관급 인사가 서울에서 대화 테이블에 마주 앉는다. 평양에서 북한과 러시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