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美 법인, 3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입력2024.06.19 09:16 수정2024.06.19 09: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지분 100% 소유 자회사 미국 법인 뷰노메드가 주주배정 방식으로 3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뷰노메드는 주요 제품의 임상 및 인허가 획득에 필요한 비용을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뷰노의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이뤄졌다고 회사는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규제 앞둔 中의약품 CDMO, 성장 돌파구 찾아 안간힘 중국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산업이 미국의 대중국 바이오 규제인 '생물보안법'으로 타격을 입을 전망인 가운데, 장기적으로는 중국내 제약·바이오시장과 유럽 등 수요에 힘입어 높은... 2 하반기 '바이오 최대어' 오름테라퓨틱,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오름테라퓨틱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항체약물접합체(ADC)에 표적단백질분해제(TPD)를 접목한 분해약물항체접합체(DAC) 분야 글로벌 선두주자로 꼽힌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 3 "외국인 에이스 과학자 모셔라"…5억 대출에 가사도우미도 동반비자 내년부터 정부가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매년 1500만원가량의 장학금과 연구생활장려금을 지급한다. 국내에 정착하는 외국인 과학자에겐 주택자금 지원과 함께 소득세 50% 감면 혜택을 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