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양자컴퓨팅 기업 등과 대덕 퀀텀 플랫폼 조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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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4년 06월 19일 15시 0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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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델라·KAIST 등 참여…"양자생태계 글로벌 중심도시 입지 다진다" 대전시는 19일 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업 콴델라(QUANDELA),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업무협약을 맺고, 양자과학기술 발전과 대덕 퀀텀 플랫폼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를 글로벌 양자산업 생태계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콴델라는 광양자방식 양자컴퓨팅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법인 설립, 양자 컴퓨팅 산업 전문가 양성, 양자컴퓨팅 산업 적용 방안 모색, 현지 파운드리와 파트너십 구축 등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콴델라가 KAIST를 비롯한 지역 내 관련 연구기관, 기업, 대학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콴델라의 기술력과 산업화 역량, KAIST가 보유한 우수한 인력 등이 어우러지면 국내 양자분야의 기술 혁신과 산업화는 물론 대전시가 글로벌 양자 중심도시로 입지를 다져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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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델라·KAIST 등 참여…"양자생태계 글로벌 중심도시 입지 다진다" 대전시는 19일 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업 콴델라(QUANDELA),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업무협약을 맺고, 양자과학기술 발전과 대덕 퀀텀 플랫폼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를 글로벌 양자산업 생태계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콴델라는 광양자방식 양자컴퓨팅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법인 설립, 양자 컴퓨팅 산업 전문가 양성, 양자컴퓨팅 산업 적용 방안 모색, 현지 파운드리와 파트너십 구축 등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콴델라가 KAIST를 비롯한 지역 내 관련 연구기관, 기업, 대학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콴델라의 기술력과 산업화 역량, KAIST가 보유한 우수한 인력 등이 어우러지면 국내 양자분야의 기술 혁신과 산업화는 물론 대전시가 글로벌 양자 중심도시로 입지를 다져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