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북도당 "차기 지방선거서 각 지역 당선자 배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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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19일 "2026년 지방선거에서 도내 모든 시·군에서 단체장 혹은 지방의원 등 1명 이상의 당선자를 내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도당은 이날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은 더불어민주당의 강력한 경쟁자로 성장해 선명 야당, 대안 정당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도당은 "전북자치도의회와 14개 시·군 의회는 민주당 싹쓸이"라며 "민의의 전당인 의회에 농민, 서민,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울려 퍼지게 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쟁 구도는 전북 정치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못했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지 못했다"며 "지금은 진보당과 민주당의 경쟁을 통해 전북 발전을 이뤄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연합뉴스
도당은 이날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은 더불어민주당의 강력한 경쟁자로 성장해 선명 야당, 대안 정당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도당은 "전북자치도의회와 14개 시·군 의회는 민주당 싹쓸이"라며 "민의의 전당인 의회에 농민, 서민,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울려 퍼지게 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쟁 구도는 전북 정치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못했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지 못했다"며 "지금은 진보당과 민주당의 경쟁을 통해 전북 발전을 이뤄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