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해외법인장 등 임원 출신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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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중기부와 한경협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스타트업 해외진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기업 해외법인장 등 임원 출신 전문가를 활용해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인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올해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20여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기업은 대기업 임원 출신 전문가에게 현지 시장 진출 및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스타트업 해외 진출 멘토단에는 삼성전자, 기아, CJ제일제당, 포스코건설, SK이노베이션, 삼성화재 등의 임원 출신들이 포진해 있다.
중기부는 멘토링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대·중견기업과의 해외 동반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견기업과의 네트워킹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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