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3 농구연맹, 프랑스협회와 간담회…지속적인 교류 논의
한국3대3농구연맹(KXO)은 19일 프랑스농구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교류 방법 등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1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프랑스농구협회 사옥에서 진행된 두 단체 간담회에는 박건연 KXO 상임부회장,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알란 콘덴소 프랑스농구협회 총괄이사, 카림 소추 프랑스 남자 3대3 국가대표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22일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오를레앙 챌린저에 남궁준수, 이정제, 한정철, 전정민 등이 출전하면서 성사됐다.

KXO는 "2025년 홍천 챌린저 기간 통합 프로그램 진행, 한국과 프랑스의 3대3 코칭 프로그램 교류, 2025년 프랑스 개최 국제 대회에 한국 팀 파견 등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