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어린이집 찾은 尹대통령…아이들 줄다리기 놀이 심판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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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어린이집 찾은 尹대통령…아이들 줄다리기 놀이 심판도(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PYH2024061919680001300_P4.jpg)
윤 대통령은 이날 HD현대 아산홀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권오갑 HD현대 회장과 정기선 부회장의 안내로 직장 어린이집부터 찾았다.
윤 대통령은 줄다리기 놀이를 하는 아이들에게 다가가 "할아버지가 심판 봐줄게"라며 시간을 함께 보냈고, 종이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예술적 상상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직장 어린이집 찾은 尹대통령…아이들 줄다리기 놀이 심판도(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PYH2024061919660001300_P4.jpg)
HD현대가 운영하는 직장 어린이집 '드림보트'는 이 회사가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만들고자 지난해 개원한 곳으로 저출생 대책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유연근무제로 근무 시간이 다양한 직원들을 위해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영유아 수용 정원은 최대 300명이다.
어린이집 비용은 임직원 누구나 무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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