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뉴멕시코 산불 비상사태 선포…수천명 주민 대피 입력2024.06.19 18:55 수정2024.06.20 02: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뉴멕시코주 남부에서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주거 지역을 덮쳐 주택과 건물 500여 채가 불길에 휩쓸리고 주민 한 명이 사망했다. 18일(현지시간) 미셸 루한 그리셤 뉴멕시코주지사는 링컨카운티와 메스칼레로아파치보호구역 등에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불길이 뉴멕시코주 루이도소 마을로 번지자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일 개막…포천퀸은 누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20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대회를 축하하는 케이크 앞에서 출전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 2 [포토] 펄펄 끓는 서울 도심 수도권과 호남·영남권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오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이 화염에 휩싸인 듯 온통 붉은색이다. 사진 속 높은 온도는 붉은색, 상대적으로 낮은... 3 [포토] 더위엔 여기가 최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18일 대구 고모동 수성패밀리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안개형 냉각(쿨링 포그)이 가동된 그늘 쉼터에서 쉬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