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첫 폭염주의보…더위 식히러 나온 시민들 입력2024.06.20 00:59 수정2024.06.20 00:59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19일 발령됐다. 이날 전국 곳곳에서 6월 최고기온 신기록이 작성됐고, 92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 시민들이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를 지켜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펄펄 끓는 서울 도심 수도권과 호남·영남권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오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이 화염에 휩싸인 듯 온통 붉은색이다. 사진 속 높은 온도는 붉은색, 상대적으로 낮은... 2 제주, 20일 밤부터 장마…서울은 35도 불볕더위 올해 여름 장마가 19일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다만 당분간 장마전선이 전국으로 확대되진 않을 전망이다.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내륙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동진하면서 19일 밤과 20일 새벽 사... 3 등골 서늘하게 불볕더위 바라본 해외 신예들 해외 신진 작가들이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국 미술 무대의 문을 두드렸다. 프랑스의 마르게리트 위모(38·왼쪽)와 아랍에미리트(UAE)의 파라 알 카시미(33·오른쪽)는 국내 첫 개인전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