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후반기 민주당 의장 후보에 문승우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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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상임위원장도 선출…민주당 90% 점유해 사실상 확정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의장 후보로 재선의 문승우 도의원(군산 4)이 선출됐다.
전북자치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37명은 20일 도의회 의총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문 도의원을 의장 후보로 정했다.
제1, 2 부의장 후보로는 이명연 도의원(전주 10), 김희수 도의원(전주 6)이 각각 뽑혔다.
도의원 40명 중 37명이 민주당 소속이어서 이날 선출된 의원들은 사실상 12대 후반기 의장단으로 확정됐다.
상임·운영위원장 후보는 의회운영위원장 윤수봉, 기획행정위원장 최형열, 농업복지환경위원장 임승식, 경제산업건설위원장 김대중, 문화안전소방위원장 박정규, 교육위원장 진형석 도의원으로 정해졌다.
전북자치도의회는 오는 26∼27일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의장·부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을 선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전북자치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37명은 20일 도의회 의총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문 도의원을 의장 후보로 정했다.
제1, 2 부의장 후보로는 이명연 도의원(전주 10), 김희수 도의원(전주 6)이 각각 뽑혔다.
도의원 40명 중 37명이 민주당 소속이어서 이날 선출된 의원들은 사실상 12대 후반기 의장단으로 확정됐다.
상임·운영위원장 후보는 의회운영위원장 윤수봉, 기획행정위원장 최형열, 농업복지환경위원장 임승식, 경제산업건설위원장 김대중, 문화안전소방위원장 박정규, 교육위원장 진형석 도의원으로 정해졌다.
전북자치도의회는 오는 26∼27일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의장·부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을 선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