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 상하이의 대형 쇼핑몰 래플스시티에서 단독 로드쇼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중화권 잠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세일즈콜,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중국 칭다오에서 연 로드쇼는 5000명의 현지 여행업계 종사자와 시민이 방문하고 웨이보 라이브 방송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