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남청소년지원재단이 도내 고립·은둔 청소년 현황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한다. 재단과 경남사회서비스원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대상은 경남에 거주하는 9~24세 청소년이며, 조사 기간은 11월까지다. 조사 결과는 지역 실정에 맞는 고립·은둔 청소년 맞춤형 지원 방안을 위한 심화 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