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물동량·단가 동반 부진…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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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ZN.36520096.1.jpg)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7.8배로, 기대감이 소멸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계약물류(CL) 부문의 물류창고 및 유통(W&D) 사업의 외형은 전년 동기 대비 10%대의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정 연구원은 “알리익스프레스와의 계약은 점유율 변화 없이 양호한 가격으로 재계약에 성공했고, 신세계그룹과의 협력 강화로 신규 화물도 하반기부터 유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