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다문화 교육기관 해밀학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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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학교는 다문화 청소년 교육기관으로 2013년 개교했으며, 2018년 대안학교로 인가받았다.
그동안 졸업생 총 84명을 배출했고 현재 60명이 재학 중이다.
GS칼텍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해밀학교에 전달한 후원금은 교육환경 개선 및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교육활동 지원 등에 쓰인다.
김인순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든든한 디딤돌을 놓아주셨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더욱 잘 가르치고, 이들이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지난해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펄벅재단과 함께 다문화 우수 인재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는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다문화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잘 성장해 우리 사회 훌륭한 구성원으로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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