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파울루 총영사에 상파울루 명예 시민상
황인상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가 상파울루 명예시민이 됐다.

상파울루 시의회는 19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시의회에서 열린 명예 시민상 수여식에서 "한국과 브라질 문화 간 융합에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침체했던 상파울루 한인사회의 재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브라질 사회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황 총영사는 2021년 6월 상파울루 총영사로 부임했으며, 다음 달 귀임 예정이다.

주상파울루 총영사에 상파울루 명예 시민상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