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설리스카이워크에 '월 임대료 100원' 팝업스토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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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임대료 100원으로 입점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경남 남해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설리스카이워크에 등장한다.
남해군은 내달부터 설리스카이워크 '카페 설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월 임대료는 100원이며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6개 업체를 모집한다.
군은 영세한 업체들에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임대료 100원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
조영호 남해관광재단 본부장은 "월 임대로 100원의 팝업스토어는 민간 관광경제를 육성하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관광사업체들이 가진 매력적인 콘텐츠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리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 캔틸레버(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보) 교량으로 남해안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연합뉴스
남해군은 내달부터 설리스카이워크 '카페 설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월 임대료는 100원이며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6개 업체를 모집한다.
군은 영세한 업체들에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임대료 100원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
조영호 남해관광재단 본부장은 "월 임대로 100원의 팝업스토어는 민간 관광경제를 육성하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관광사업체들이 가진 매력적인 콘텐츠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리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 캔틸레버(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보) 교량으로 남해안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