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 호국 보훈 음악회 개최
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은 20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 보훈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남 담양에 있는 교육문화원에서 전날 열린 음악회는 국가 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보훈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문성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6명 등 광주·전남 시도민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테너 구제창·소프라노 차선영 등 성악가 12명의 정통 클래식 선율로 꾸며졌다.

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보훈 행사를 지속해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