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삼양1동 도시계획도로 개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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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삼양동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의 하나인 '삼양1동 도시계획도로(중로3-1-105호선) 개설사업'을 완료하고, 이달 개통한다.
총사업비 35억원(보상비 16억원, 공사비 19억원)을 투입해 폭 12m(왕복 2차로), 길이 376m 도로를 개설했다.
시는 2021년 해당 구간을 삼양동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으로 선정하고, 2022년 편입토지 보상협의를 거쳐 2023년 6월 착공했다.
삼양1동항∼중부발전소 간 이번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되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지천 북수구 광장 야외무대 개선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10일 산지천 북수구 광장 내 야외무대 비가림막 설치 및 무대 데크 정비, LED 투광등 설치 등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올해 초부터 공연 전문가 및 예술단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총 3억원을 들여 공사했다.
이번 개선 공사로 날씨와 상관없이 공연할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총사업비 35억원(보상비 16억원, 공사비 19억원)을 투입해 폭 12m(왕복 2차로), 길이 376m 도로를 개설했다.
시는 2021년 해당 구간을 삼양동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으로 선정하고, 2022년 편입토지 보상협의를 거쳐 2023년 6월 착공했다.
삼양1동항∼중부발전소 간 이번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되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지천 북수구 광장 야외무대 개선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10일 산지천 북수구 광장 내 야외무대 비가림막 설치 및 무대 데크 정비, LED 투광등 설치 등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올해 초부터 공연 전문가 및 예술단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총 3억원을 들여 공사했다.
이번 개선 공사로 날씨와 상관없이 공연할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