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제공 / 사진=연합뉴스
독자 제공 / 사진=연합뉴스
20일 오후 1시 22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16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이들 주민을 포함한 9명을 구조했으며 13명은 소방대원의 대피 유도를 따라 옥상으로 몸을 피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243명과 장비 4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